민속 문화재 

Takinomiya no Nembutsu Odori타키노미야 염불춤

  • 写真01:게지의 춤

    게지의 춤

  • 写真02:행렬 모습

    행렬 모습

  • 写真03:야쓰

    야쓰

  • 写真04:야쓰

    야쓰

  • 写真05:야쓰

    야쓰

  • 写真06:장검

    장검

  • 写真07:나각

    나각

  • 写真08:게지의 춤

    게지의 춤

  • 写真09:게지의 춤

    게지의 춤

  • 写真10:다키노미야 신사에서의 신사 순례

    다키노미야 신사에서의 신사 순례

  • 写真01:게지의 춤
  • 写真02:행렬 모습
  • 写真03:야쓰
  • 写真04:야쓰
  • 写真05:야쓰
  • 写真06:장검
  • 写真07:나각
  • 写真08:게지의 춤
  • 写真09:게지의 춤
  • 写真10:다키노미야 신사에서의 신사 순례
구분 민속 문화재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西暦1977.05.17
소유자 타키노미야 염불춤 보존회 소재지 카가와현 아야우타군 아야가와정

타키노미야 염불춤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에 대한 감사와 오곡풍성을 기원하며 신께 바치는 춤이다. 가뭄 때는 비를 기원하며 춤을 추었다. 헤이안 시대 때 사누키 지역의 대 가뭄을 기우제로 구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사망한 후 꽹과리나 큰 북을 치며 명복을 빈 것에서 유래되었다.
춤이 시작되기 전에는 야쓰 행렬이 있는데 긴 지팡이, 큰 삿갓, 장검, 나각 등과 춤을 추는 조가 행렬을 만들어 신사로 들어간다. 춤을 추는 조는 각 군락 단위로 구성된 11개 조가 있고, 매년 3개 조가 순서대로 춤을 봉납한다. 그리고 5년째에는 모든 조가 모여 함께 춤을 추는 소오도리(総踊り)가 행해졌다.
춤은 경내에 대나무를 원형으로 세운 후 신장대가 달린 새끼줄을 매어 두고 그 안에서 해와 달을 그린 큰 부채를 든 겐지(下知)라 불리는 춤꾼과 꽹과리와 대북을 치는 사람을 중심으로, 장단을 맞추는 꽹과리와 피리, 나각이 에워싼다. 팀마다 춤이 조금씩 다르지만 맨처음에는 겐지가 큰 부채를 비스듬하게 흔들고 원호를 그리면서 뛰어 오르거나 다리를 접거나 하고, 후반에는 겐지와 꽹과리, 큰 북치는 사람이 대열을 만들어 번갈아 등장하는 등 다양한 동작을 보여주는 역동감 넘치는 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