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문화재 

Namari no Momote나마리노 모모테

  • 写真01:사수에 의한 활쏘기 1

    사수에 의한 활쏘기 1

  • 写真02:마토후미

    마토후미

  • 写真03:해변에서의 목욕재계

    해변에서의 목욕재계

  • 写真04:큰 과녁

    큰 과녁

  • 写真05:액막이용 과녁

    액막이용 과녁

  • 写真06:사수에 의한 활쏘기 2

    사수에 의한 활쏘기 2

  • 写真07:사수에 의한 활쏘기 3

    사수에 의한 활쏘기 3

  • 写真08:사수에 의한 활쏘기 4

    사수에 의한 활쏘기 4

  • 写真09:야마 (견학 장소)의 모습

    야마 (견학 장소)의 모습

  • 写真10:토야와타시

    토야와타시

  • 写真01:사수에 의한 활쏘기 1
  • 写真02:마토후미
  • 写真03:해변에서의 목욕재계
  • 写真04:큰 과녁
  • 写真05:액막이용 과녁
  • 写真06:사수에 의한 활쏘기 2
  • 写真07:사수에 의한 활쏘기 3
  • 写真08:사수에 의한 활쏘기 4
  • 写真09:야마 (견학 장소)의 모습
  • 写真10:토야와타시
구분 민속 문화재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西暦2014.03.10
소유자 나마리 모모테 축제 보존회(生里ももて祭保存会) 소재지 카가와현 미토요시 타쿠마정 나마리

나마리노 모모테는 쇼나이 반도의 돌출된 부분과 가까운 타쿠마정 나마리 지구에 있는 산포코 신사 경내에서 음력 2월 1일에 가까운 일요일에 행해지는 활쏘기 행사이다.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18세기 후반의 사료에 축제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사수는 지역의 젊은이들로, 풍어풍작과 지역의 안전을 기원하고 액땜의 의미를 담아 과녁에 활을 쏜다. 과녁을 제작하는 ‘마토후미(的作り)’는 경내에서 행해졌으며 과녁은 대나무로 짠 2m 정도의 타원형에 종이를 붙여, 가운데에 먹으로 동그라미를 그린다.
활을 쏘는 방식은 오가사와라의 고전 방식으로 허리를 구부린 낮은 자세에서 쏜다. 이 행사의 준비나 운영은 도야(頭屋)라 불리는 10집을 중심으로 대표인 혼도(本頭)와 사수에게는 바다에서 목욕재계를 하는 등 엄격한 의식이 따른다. 그리고 당일까지의 일련의 행사도 거의 옛날 방식에 따라 엄격하게 행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마리는 ‘켄카모모테’라 불리는, 야마(관람 장소)에서 활을 쏘는 사수에게 심한 야유를 보내는데 야유가 심할수록 풍어(豊漁)가 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