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matsujo Ato다카마쓰 성터
구분 | 기념물 | 시대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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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내용 및 지정일 | 유적지・西暦1955.03.02 | ||
소유자 | 다카마쓰시 외(高松市 他) | 소재지 |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타마모정 2-1 |
다카마쓰 성은 세토 내해와 인접한 곳에 축성된 수성(水城)으로 일본 3대 수성 중 하나입니다. 해수를 끌어만든 복잡한 구조의 안쪽 수로와 우시토라 망루나 쓰키미(月見) 망루 등 에도 시대의 건조물(중요문화재)와 함께 1917년에 완성된 마쓰다이라 가문의 별장 히운카쿠(披雲閣, 중요문화재) 등이 볼거리이다.
야즈치모모야마 시대인 1588년, 사누키국의 다이묘였던 이코마 치카마사(生駒親正)의 본성으로 축성이 시작되어 1642년 다카마쓰 번주가 된 마쓰다이라 요리시게(松平賴重)에 의해 천수각의 개축 및 북쪽 성과 동쪽 성의 유곽이 새로 지어지면서 기본적인 모습이 완성되었다.
축성 당시는 3중의 수로로 둘러싸인 견고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메이지 시대 이후 시가지가 정비되면서 지금은 주로 혼마루를 중심으로 한 수로 안쪽이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마쓰다이라 집안의 별장인 히운카쿠은 대형 화강암으로 된 정원석과 소나무, 소철나무 등의 수목 등을 많이 사용한 특징적인 디자인과 구성을 지닌 히운카쿠 정원(명승지)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