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88개소 영장

Daiko-ji제67번 후다쇼 다이코지 절   

  • 写真01:본당(좌)와 천태 대사당(우)

    본당(좌)와 천태 대사당(우)

  • 写真02:인왕문 원경

    인왕문 원경

  • 写真03:인왕문

    인왕문

  • 写真04:참배길 양옆의 비자나무(앞)와 녹나무

    참배길 양옆의 비자나무(앞)와 녹나무

  • 写真05:본당에 이르는 하부 돌계단

    본당에 이르는 하부 돌계단

  • 写真06:본당

    본당

  • 写真07:홍법 대사당

    홍법 대사당

  • 写真08:천태 대사당

    천태 대사당

  • 写真09:청동 지장보살 입상

    청동 지장보살 입상

  • 写真10:종루

    종루

  • 写真01:본당(좌)와 천태 대사당(우)
  • 写真02:인왕문 원경
  • 写真03:인왕문
  • 写真04:참배길 양옆의 비자나무(앞)와 녹나무
  • 写真05:본당에 이르는 하부 돌계단
  • 写真06:본당
  • 写真07:홍법 대사당
  • 写真08:천태 대사당
  • 写真09:청동 지장보살 입상
  • 写真10:종루
구분 시코쿠 88개소 영장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다이코지(大興寺) 소재지 카가와현 미토요시 야마모토정 쓰지 4209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 67번 후다쇼인 다이코지 절은 742년 구마노(熊野) 지방의 세 산의 신을 모시기 위해 도다이지에 소속된 작은 절로 현재 있는 곳에서 북서쪽으로 약 1㎞ 떨어진 '다이코지(大興寺)' 땅에 세워져, 792년에 대사의 순행을 기려 822년 사가 성제(嵯峨聖帝)의 칙명에 의해 다시 부흥했으며, 그 후 현재 숲으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언덕 위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옛날에는 진언종과 관련된 건물이 24곳, 천태종과 관련된 건물이 12곳이 줄지어, 같은 경내에서 두 종파가 겸학을 했다는 보기 드문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현재는 진언종선 통사파의 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천태종의 영향이 커서 본당을 사이에 두고 좌우에 홍법대사를 모신 '홍법 대사당'과 천태대사 치기를 모신 '천태 대사당'이 있는 비슷한 예를 찾아보기 힘든 배치를 하고 있다. 또한, 구마노 지방의 세신을 모신 절이 홍법 대사당 바로 남쪽에 다이코지 건 옆에 나란히 지어져 신불습합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 있다.
다이코지는 초소카베 모토치카(長曾我部 元親) 전쟁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쇄퇴하였으나 에도시대에 복구하여 현재의 본당은 1714년에 지어졌다.
소장된 현지정 문화재로는 헤이안 후기의 약사여래좌상, 가마쿠라 시대의 천태다사좌상과 홍법대사좌사 및 인왕상, 그리고 같은 시기의 절의 이름을 새긴 다. 그리고 인왕문에서 본당으로 가는 참배길 양옆에 있는 비자나무와 녹나무는 대사가 직접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