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Motoyama-ji제70번 후다쇼 모토야마지  

  • 写真01:본당과 오층탑

    본당과 오층탑

  • 写真02:인왕문

    인왕문

  • 写真03:본당

    본당

  • 写真04:대사당

    대사당

  • 写真05:진수당

    진수당

  • 写真06:종루

    종루

  • 写真07:오층탑 등의 석조물들

    오층탑 등의 석조물들

  • 写真01:본당과 오층탑
  • 写真02:인왕문
  • 写真03:본당
  • 写真04:대사당
  • 写真05:진수당
  • 写真06:종루
  • 写真07:오층탑 등의 석조물들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모토야마지(本山寺) 소재지 카가와현 미토요시 도요나카정 모토야마코 1445

광대한 전원 지대의 중앙을 유유히 흐르는 사이타가와 강변에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70번 후다쇼 모토야마지(本山寺)가 있다.
모토야마지는 사원의 시작과 역사를 기록한 문헌에 따르면, 홍법대사 쿠카이가 807년에 이곳을 방문해 하룻밤 정도의 짧은 시간에 세웠다고 전해진다. 건물에는 본존인 마두(馬頭)관세음보살상을 조각해 안치했다고 한다.
일본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인왕문을 통해 들어서면 경내 정면에 본당이 있다. 본당은 지금으로부터 약 700년 전인 가마쿠라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사카이데시에 있는 칸다니 신사 본전과 함께 국보로 지정되었다.
본당으로 향하는 신사 입구 좌우에는 진수당(鎮守堂), 십왕당(十王堂), 종루(鐘楼), 대사당(大師堂) 등의 건물이 정연하게 세워져 있으며, 본당 왼편에는 메이지 시대에 세워진 오층탑이 있다. 카가와 현내에는 이 외에 다카마쓰시의 호넨지(法然寺), 사누키시의 시도지(志度寺), 젠쓰지시의 젠쓰지(善通寺)의 오층탑이 있다.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멀리서도 오층탑을 볼 수 있으며, 순례길을 따라 모토야마지를 향해 오는 이들의 이정표 역할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