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Mandara-ji제72번 후다쇼 만다라지 절  

  • 写真01:본당과 대사당

    본당과 대사당

  • 写真02:북쪽에서의 참배길

    북쪽에서의 참배길

  • 写真03:본당

    본당

  • 写真04:대사당

    대사당

  • 写真05:종루

    종루

  • 写真06:고마도(護摩堂)

    고마도(護摩堂)

  • 写真07:하치만 신사

    하치만 신사

  • 写真08:인왕문

    인왕문

  • 写真09:미노기쿠우에몬 묘

    미노기쿠우에몬 묘

  • 写真10:호운교(法雲橋)

    호운교(法雲橋)

  • 写真01:본당과 대사당
  • 写真02:북쪽에서의 참배길
  • 写真03:본당
  • 写真04:대사당
  • 写真05:종루
  • 写真06:고마도(護摩堂)
  • 写真07:하치만 신사
  • 写真08:인왕문
  • 写真09:미노기쿠우에몬 묘
  • 写真10:호운교(法雲橋)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만다라지(曼荼羅寺) 소재지 카가와현 젠쓰지시 요시와라정 1380-1

서쪽에서부터 히아게야마(火上山), 나카야마(中山), 가바이시잔(我拝師山), 후데노야마(筆山), 고시키산(香色山) 순으로 5개의 산이 줄지어 있는 산자락에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72번 후다쇼 만다라지(曼荼羅寺)가 있다.
만다라지는 사원의 시작과 역사를 기록한 문헌에 따르면, 시코쿠 영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596년에 홍법대사의 선조인 사에키우지(佐伯氏)에 의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그 후 홍법대사 쿠카이가 이 절을 방문해 807년에 어머니의 불과보리(佛果菩提)를 빌기 위해 본당과 다보탑 등의 건물을 짓고, 본존인 대일여래를 조각해 안치했다고 한다. 지금은 동쪽에 인왕문을 세워 인왕문을 들어가면 정면에 본당, 왼쪽 앞쪽에 대사당이 있었지만, 에도시대의 그림을 보면 북쪽에서 참배했던 것으로 보여 당시에는 본당 오른쪽에 대사당이 있었다.
이 절은 약 1,000년 전 헤이안 시대 말기의 가승(歌僧)이었던 사이교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사이교가 낮잠을 잤다고 하는 ‘사이교의 낮잠 바위’나 삿갓을 걸어 두었다는 벚꽃나무 ‘가사가케자쿠라(笠掛桜)’가 있다. 또한, 경내에는 오카야마현 곤고초(金光町)나 쿠라시키시에서 순례길을 방문한 것을 나타내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