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Shusshaka-ji제73번 후다쇼 슛샤카지 절  

  • 写真01:슛샤카지 경내

    슛샤카지 경내

  • 写真02:참배길

    참배길

  • 写真03:산문

    산문

  • 写真04:본당

    본당

  • 写真05:대사당

    대사당

  • 写真06:지조도(地蔵堂)

    지조도(地蔵堂)

  • 写真07:오쿠노인(地蔵堂)으로 가는 길

    오쿠노인(地蔵堂)으로 가는 길

  • 写真08:젠조 산문(禅定山門)

    젠조 산문(禅定山門)

  • 写真09:샤신가다케(捨身ヶ嶽) 수행장

    샤신가다케(捨身ヶ嶽) 수행장

  • 写真01:슛샤카지 경내
  • 写真02:참배길
  • 写真03:산문
  • 写真04:본당
  • 写真05:대사당
  • 写真06:지조도(地蔵堂)
  • 写真07:오쿠노인(地蔵堂)으로 가는 길
  • 写真08:젠조 산문(禅定山門)
  • 写真09:샤신가다케(捨身ヶ嶽) 수행장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슛샤카지(出釋迦寺) 소재지 카가와현 젠쓰지시 요시카와정 1091

서쪽에서부터 히아게야마(火上山), 나카야마(中山), 가바이시잔(我拝師山), 후데노야마(筆山), 고시키산(香色山) 순으로 5개의 산이 줄지어 늘어선 산기슭에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73번 후다쇼 슛샤카지(出釋迦寺)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330년 전 에도 시대 전기의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바이시잔 산 위에 후다쇼가 있지만 건물이 썩어 없어져, 근대에 들어서 산기슭에 불당 등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이 건물이 현재의 슛샤카지로 가바이시잔 산기슭에 있으며, 지금은 산 위를 샤신가다케젠쇼(捨身ヶ嶽禅定)로 건물을 지어 슛샤카지의 안쪽 불당, 오쿠노인(奥之院)으로 사용하고 있다.
슛샤카지와 관련된 역사를 적은 문헌에 따르면, 쿠카이가 어린 시절 가바이시잔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을 때,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는 뜻으로 골짜기 아래로 몸을 던졌는데 선녀가 받았고, 석가여래가 나타나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여 이곳을 ‘샤신가다케(捨身ヶ嶽)’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쿠카이는 산 정상에서 수양을 쌓으며 고쿠조 보살상(虚空蔵菩薩像)을 조각해 안치했다고 한다. 여기서 소원을 빌면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 성취도 및 건망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