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Kokubun-ji제80번 후다쇼 코쿠분지 절  

  • 写真01:코쿠분지 경내

    코쿠분지 경내

  • 写真02:인왕문

    인왕문

  • 写真03:본당에서 본 참배길

    본당에서 본 참배길

  • 写真04:본당

    본당

  • 写真05:종루

    종루

  • 写真06:금당 터에 있는 초석들

    금당 터에 있는 초석들

  • 写真07:본당

    본당

  • 写真08:비샤몬당(毘沙門堂)

    비샤몬당(毘沙門堂)

  • 写真09:대사당과 참배전

    대사당과 참배전

  • 写真10:승방 터 복원

    승방 터 복원

  • 写真01:코쿠분지 경내
  • 写真02:인왕문
  • 写真03:본당에서 본 참배길
  • 写真04:본당
  • 写真05:종루
  • 写真06:금당 터에 있는 초석들
  • 写真07:본당
  • 写真08:비샤몬당(毘沙門堂)
  • 写真09:대사당과 참배전
  • 写真10:승방 터 복원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코쿠분지(國分寺) 소재지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코쿠분지정 코쿠분 2065

고시키다이 대지가 있는 남쪽 산기슭에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80번 후다쇼인 코쿠분지(國分寺)가 있다.
오늘날에는 근세부터 시작된 시코쿠 88개소 영장 중 하나로 유명하지만, 사원의 시작은 나라 시대인 741년에 쇼무(聖武) 덴노가 나라의 안녕과 오곡풍양, 지방 문화의 발전 등을 기원해 전국에 코쿠분지와 코쿠분니지(国分尼寺) 설립을 명한 데서 비롯되었다. 사누키국(讃岐国) 코쿠분지는 승려 교키가 거대한 십일면천수관음상을 조각하여 지금의 다카마쓰시 코쿠분정에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 후 홍법대사 쿠카이가 이 절을 방문해 본존을 보수하고 영지로 지정했다고 한다.
인왕문을 지나면 양쪽으로 시코쿠 영장에 있는 모든 본존을 새겨놓은 석조 88개가 정렬되어 있다. 오른쪽 석조 뒷편에는 설립 당시에 있었던 칠층탑의 초석으로서 1m가 넘는 거대한 돌이, 종루를 지난 곳에 금당의 초석으로서 1m가 넘는 거대한 돌이 남아 있다.
현재 고쿠분지 경내는 주위에서 확인된 승방 터나 진흙으로 만든 토담 등과 함께 시코쿠에서 유일한 국가 특별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본단 (가마쿠라 시대)가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본존 목조 천수관음입상 (헤이안 시대), 동종 (헤이안 시대)등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사누키 칠복신 중 하나인 변재천(辨財天) 등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