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Shiromine-ji제81번 후다쇼 시로미네지 절   

  • 写真01:칠동문과 순례길

    칠동문과 순례길

  • 写真02:칠동문

    칠동문

  • 写真03:본당으로 가는 계단

    본당으로 가는 계단

  • 写真04:본당

    본당

  • 写真05:대사당

    대사당

  • 写真06:아미타당

    아미타당

  • 写真07:행자당

    행자당

  • 写真08:약사당

    약사당

  • 写真09:돈쇼지전(拝殿, 배례전)

    돈쇼지전(拝殿, 배례전)

  • 写真01:칠동문과 순례길
  • 写真02:칠동문
  • 写真03:본당으로 가는 계단
  • 写真04:본당
  • 写真05:대사당
  • 写真06:아미타당
  • 写真07:행자당
  • 写真08:약사당
  • 写真09:돈쇼지전(拝殿, 배례전)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시로미네지(白峯寺) 소재지 카가와현 사카이데시 오우미정 2635

고시키다이 대지 서쪽의 시로미네산(白峰山) 중턱에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81번 후다쇼 시로미네지(白峯寺)가 있다.
시로미네지는 진언종 홍법대사 쿠카이, 천태종 지정대사 엔친(円珍), 양 대사가 창립한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시로미네지는 사원의 시작과 역사를 기록한 문헌에 따르면, 815년에 홍법대사 쿠카이가 시로미네산 정상에 여의주를 묻고 알가정(閼伽井)을 파서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고난에서 구원할 것을 빈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세토 내해에 나타난 영험한 나무에 광명이 비쳐, 그 빛에 이끌려 지정대사 엔친이 시로미네산을 올라 산중을 순검하고 있을 때 나타난 백발 노인에게 신의 계시를 듣고, 그 영험한 나무를 건져 본존인 천수관음보살을 만들어 시로미네지의 본존으로 불당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호겐의난(保元の乱) 때에 슬픈 생을 마친 스토쿠 덴노(崇徳上皇)의 넋을 기리는 사원으로 대대로 천황, 조신, 무장으로부터의 귀의도 두터워 각종 보물이 봉납되었다. 또한 시로미네산에는 ‘사가미보(相模坊)’라는 텐구(天狗, 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사람을 마계로 인도하는 마물)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무로마치 시대 초기에 세아미(世阿弥)가 썼다는 ‘마쓰야마 텐구’나 에도 시대 우에타 아키나리가 쓴 ‘우게쓰 이야기(雨月物語)’ 등 다양한 문헌 등에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