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Shido-ji제86번 후다쇼  시도지 절  

  • 写真01:참배길에서 본 인왕문

    참배길에서 본 인왕문

  • 写真02:인왕문

    인왕문

  • 写真03:본당

    본당

  • 写真04:대사당

    대사당

  • 写真05:염마당

    염마당

  • 写真06:다쓰에바도(奪衣婆堂)

    다쓰에바도(奪衣婆堂)

  • 写真07:오층탑

    오층탑

  • 写真08:석조물들

    석조물들

  • 写真09:무센테이(無染庭)

    무센테이(無染庭)

  • 写真01:참배길에서 본 인왕문
  • 写真02:인왕문
  • 写真03:본당
  • 写真04:대사당
  • 写真05:염마당
  • 写真06:다쓰에바도(奪衣婆堂)
  • 写真07:오층탑
  • 写真08:석조물들
  • 写真09:무센테이(無染庭)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시도지(志度寺) 소재지 카가와현 사누키시 시도 1102

시도만(志度湾)에 위치한 해안가에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 86번 후다쇼 시도지(志度寺)가 있다.
사원의 시작과 역사를 기록한 문헌에 따르면, 625년 이곳에 살던 오오시 소노코(凡薗子)라는 여승이 시도 항에서 건져 올린 영험한 나무로 본존인 십일면관음상을 조각하여 본당을 세워 안치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이 후 후지와라노 후히토(藤原不比) 등의 해녀의 무덤을 만들어 경내를 정비한 후 그의 아들인 후사사키(房前)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여러 건물을 세우고 ‘호케쿄(法華経)’라는 경전을 봉납해 천개의 석탑을 쌓았다. 시도지에 소장된 그림 ‘시도지 엔기에(志度寺縁起絵)’에서는 하얗게 칠한 석탑을 볼 수 있는데 경내의 흰 돌로 만든 오륜탑과 층탑이 그려져 있다. 후사사키가 세운 천개의 석탑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경내 한쪽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550년 전인 무로마치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쿄쿠스이 정원(曲水庭園)과 쇼와 시대에 시게모리 미레이(重森三玲)가 꾸민 카레산스이 정원(枯山水庭園)이 있으며 ‘무센테이(無染庭)’라 불리고 있다. 손님실에서 정원을 보며 차분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본당, 인완문, 견본착색 시도지 엔기에 6폭, 견본착색 11면 관음상, 목조 11면 관음 양옆 입상이 중요 문화제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