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Nagao-ji제87번 후다쇼  나가오지 절 

  • 写真01:나가오지 경내

    나가오지 경내

  • 写真02:산문, 경당

    산문, 경당

  • 写真03:산문

    산문

  • 写真04:본당

    본당

  • 写真05:대사당

    대사당

  • 写真06:본당, 대사당, 고마도(護摩堂)

    본당, 대사당, 고마도(護摩堂)

  • 写真07:고마도(護摩堂)

    고마도(護摩堂)

  • 写真08:약사당

    약사당

  • 写真09:천사당

    천사당

  • 写真10:경내의 녹나무

    경내의 녹나무

  • 写真01:나가오지 경내
  • 写真02:산문, 경당
  • 写真03:산문
  • 写真04:본당
  • 写真05:대사당
  • 写真06:본당, 대사당, 고마도(護摩堂)
  • 写真07:고마도(護摩堂)
  • 写真08:약사당
  • 写真09:천사당
  • 写真10:경내의 녹나무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나가오지(長尾寺) 소재지 카가와현 사누키시 나가오니시 653

오래된 간선도로인 난카이도(南海道)와 접한 나가오에는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87번 후다쇼 나가오지(長尾寺)가 있다.
인왕문을 들어서면 넓고 차분한 분위기의 경내가 있으며 정면에는 본당이, 오른쪽에는 대사당, 왼쪽에는 고마도(護摩堂)가 있다.
사원의 시작과 역사를 기록한 문헌에 따르면, 나가오지는 739년에 승려 교키가 이 절을 방문했을 때 버드나무에서 신의 계시를 받아 버드나무로 본존인 성관음보살상을 조각하여 본당을 지어 안치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 후 홍법대사 쿠카이가 절을 방문해 불을 피워 이승의 안전과 곡물의 풍작을 빌었으며, 절을 방문한 이들에게 후다(札)를 주던 전통이 오늘날의 ‘다이에요후쿠우바이(大会陽福奪い)’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넓은 경내에서는 150㎏나 되는 카가미모치(일본의 설날 신에게 올리는 떡)을 운반하는 힘대결 대회도 전통으로 남아 있다.
경내에는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経)의 측실인 시즈카고젠(静御前)이 여승이 되기 위해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 머리카락을 넣은 삭발 무덤도 있다.
나가오지는 에도 시대 진언종의 사원이었지만 다카마쓰 번주에 의해 천태종으로 개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