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헨로

Ōkubo-ji제88번 후다쇼  오쿠보지 절  

  • 写真01:이천문

    이천문

  • 写真02:참배길

    참배길

  • 写真03:본당, 뇨타이산(女体山)

    본당, 뇨타이산(女体山)

  • 写真04:지조도(地蔵堂)

    지조도(地蔵堂)

  • 写真05:아미타당(阿弥陀堂)

    아미타당(阿弥陀堂)

  • 写真06:보장당(宝杖堂)

    보장당(宝杖堂)

  • 写真07:경내의 은행나무

    경내의 은행나무

  • 写真08:대사당

    대사당

  • 写真01:이천문
  • 写真02:참배길
  • 写真03:본당, 뇨타이산(女体山)
  • 写真04:지조도(地蔵堂)
  • 写真05:아미타당(阿弥陀堂)
  • 写真06:보장당(宝杖堂)
  • 写真07:경내의 은행나무
  • 写真08:대사당
구분 시코쿠헨로 시대
지정 내용 및 지정일
소유자 오쿠보지(大窪寺) 소재지 카가와현 사누키시 타와카네와리 96

도쿠시마현과의 경계와 가까운 야하즈야마 산(矢筈山, 해발 782m)에서 뇨타이산(女体山) 중턱에 위치한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 88번 후다쇼 오쿠보지(大窪寺)가 있다. 후다쇼 순례의 마지막 절이기도 하여 ‘88번 결원소(八十八番結願所)’라 불린다.
사원의 시작과 역사를 기록한 문헌에 따르면, 오쿠보지는 717년 승려 교키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하늘로부터 계시를 듣고 작은 암자를 세운 데서 비롯되었다. 이 후 815년에 홍법대사 쿠카이가 이곳을 방문해 뇨타이산(女体山) 중턱에 있는 동굴에서 수행하고 산골짜기의 움푹 패인 곳에 건물을 짓고, 본존인 약사여래를 조각해 안치함과 동시에 중국 당나라의 스승 혜과(恵果)에게 받은 지팡이를 바치고 '쿠보치'(窪地)라 하여 ‘오쿠보지(大窪寺)’라는 비슷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에도 시대, 시코쿠 88개소 영장 중에는 여성의 참배가 허용되지 않았던 절도 있었지만, 이곳은 여성도 참배가 가능하여 ‘뇨닌고야(女人高野)’라고도 불렸다.
바위 동굴 옆에는 맑은 물이 솟아 나오는 우물이 있다. 시코쿠 헨로 중 마지막 장소이기도 하며, 금 지팡이를 봉납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현재 대사당 옆에는 지팡이를 봉납하는 건물이 있다.